애슐리(NC백화점 부산대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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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수요일 점심에 애슐리(NC백화점 부산대점 6층)에 다녀왔어요.
평일 점심 시간인데 사람이 꽤 많더라구요.

 
먼저 애슐리는 어떤 브랜드이고 어떤 곳인지부터 알아야겠죠?
 
애슐리(Ashley)는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다양한 메뉴를 뷔페 형식으로 제공합니다. 특히 '애슐리퀸즈'는 약 200여 가지의 세계 각국 요리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뷔페로 알려져 있어요.
 
이용 요금: 애슐리퀸즈의 가격은 방문 시간과 요일에 따라 달라요. 성인 기준으로 평일 런치는 19,900원, 평일 디너는 25,900원, 주말 및 공휴일은 27,900원이예요. 초등학생은 각각 12,900원, 15,900원, 15,900원이며, 미취학 아동(36개월 이상)은 모든 시간대에 7,900원으로 책정되어 있어요.
 
할인 방법: 애슐리퀸즈를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캐시 충전: 애슐리퀸즈 앱을 통해 캐시를 충전하면 추가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만 원 충전 시 5천 점, 20만 원 충전 시 2만 점의 추가 캐시가 적립되며, 애슐리 홈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이용권도 제공됩니다.
2. 상품권 구매: 이랜드상품권, 컬처랜드 문화상품권 등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여 사용하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픈마켓이나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3. 이벤트 참여: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또는 수요일에 진행되는 '슐리데이' 이벤트를 통해 학생증이나 교복을 제시하면 저녁 시간에도 런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신용카드 할인: 일부 신용카드에서는 애슐리퀸즈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은행의 'Oil&Life (Life)' 카드, 국민은행의 'My WE:SH' 카드 등이 해당됩니다

 
애슐리퀸즈는 다양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과의 외식 장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방문 전에 예약이나 대기 시간을 확인하시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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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는 이렇게 생겼네요. 별 기대 없이 왔는데 화려하면서 아기자기한 전경이네요.
 

 
정면에 샐러드바가 저희를 딱 반겨주더라구요. 
그 때부터 침샘 대 폭발!!
 

 
매장 규모는 어림해서 150평 그 이상이 될 정도로 넓었구요. 그래서 복잡하지 않고 쾌적했어요
 

 
제가 자리잡은 곳은 120번 테이블!
이제 음식을 담으러 가야겠어요!! 도파민 대 폭발
오늘 과연 몇 접시 먹을 수 있을까나~
 

 
일단 욕심내서 2접시 용케 담아왔구요!
빨리 먹고 눈도장 찍어놓은 다른 메뉴를 더 담아오리라 굳은 결의를 다집니다!
 

 
난생 뷔페라는 곳을 처음 와보는 딸래미도 물개박수 치며 좋아라 하네요
(그동안 못데려와줘서 미안해 ㅜㅜ)
음식은 종류도 너무 많구요~솔직히 뭐부터 먹어야할지 고민될 정도라구요
(딱 1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잔치국수가 없었다는 거 ㅎㅎ)
맛이 아름다운 건 말할 것도 없구요~~
 

 
음식 수거하는 카트로봇 호출하면 이렇게 방문서비스도 해주시구요
(참 요즘 세상 좋아 ㅎㅎ)
 
오늘 10접시 먹으려고 아침도 굶고 왔는데...
허리띠까지 풀어헤쳤건만...
결국 3접시 먹으니 위장이 아파와서 여기서 Finish!!
 
이제는 후식 타임!!
3시간 동안 머무를 수 있다고 하니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안 빼먹을 수 없겠죠?
 

 
원두가 고급져서 그런지 커피의 풍미도 좋더라구요~
 
그렇게 점심 식사 맛있게 먹고 NC백화점 구경 한 바퀴 하고 집에 왔어요.
 
부산대학교 옆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에 대학교 교직원분도 꽤 많이 보였구요.
 
저같은 소식가들에게도 아깝지 않을 만큼의 합리적인 가격대이니
 
애슐리 퀸즈 이용하실 것을 추천드려요~! 
 
저도 이제부터 자주 가야겠어요 ㅎㅎ
 
간단하게 포스팅 올려봤는데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