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함을 갈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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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을 갈망하라
-데이비드 고긴스-

99% 이상 절대 다수의 사람들은 불편함을 싫어한다.

편도체니 전전두피질이니 기타 신경전달물질과 관련된 뇌과학 및 뇌의 작동 기제를 차치하고

인간은 본능적으로 안락함을 추구하기 마련이다.

자기만의 안전지대(safety zone)에 머무르기 위해 귀찮음, 두려움, 불안, 합리화 등등 상황에 걸맞는

많은 감정을 동반하여 궁극의 편안함을 추구한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정진하는 5%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말이 있다.

그 이유를 들어보면 진리다.

왜냐하면 95%의 사람들은 마음을 다잡기(일명 각성하기) 조차도 하지 않고

걔중에 절반 정도는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처음에는 성공의 방향으로 시도하다가

당장의 성과가 나오지 않아서 제 풀에 지쳐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다.(일명 작심3일)

여기에서 포기를 종용하기 위해 작용하는 자아의 목소리가 바로 귀찮음, 두려움(성공하면 어쩌지 하는 무의식적 두려움), 자기 주제에 어차피 해도 안된다는 합리화 등이다.

데이비드 고긴스(David Goggins)는 극한의 정신력과 자기 극복의 아이콘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삶은 "강한 정신력"이 단순히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끊임없는 자기 훈련과 도전을 통해 만들어지는 것임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고긴스의 이야기와 정신력을 연결 지을 수 있는 몇 가지 주요 요소는 다음과 같다.

고긴스는 어린 시절 가난, 학대, 인종차별, 비만 등의 심각한 역경을 겪었다. 하지만 그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스스로 강해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고긴스 멘탈리티 교훈

-역경은 고긴스에게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발판이 되었으며, 어려움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마주하는 것이 정신력을 키우는 핵심임을 보여준다.

고긴스는 육군 특전사(육군 레인저 스쿨), 네이비씰, 공군 전술통제사 등 여러 군사 훈련을 거치며 엄청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경험했다. 그는 이를 통해 "고통의 영역(Pain Zone)"이 자신을 성장시키는 공간임을 깨달았다.

★고긴스 멘탈리티 교훈

-불편함과 고통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정신력의 핵심이다. 그는 고통 속에서도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방법을 터득하며 자신을 더 강하게 만들었다.

고긴스는 스스로를 "가장 약한 자신"이라고 부르며, 매일 자신과 싸우는 과정을 통해 더 강한 사람이 되었다고 강조한다.

★고긴스 멘탈리티 교훈

-정신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외부 상황보다 내부의 나약함과의 싸움에 집중해야 한다. 그는 "자기 대화(Self-talk)"와 같은 기법을 통해 스스로를 동기부여하며 목표를 달성해 나간다.

고긴스는 극한의 달리기(울트라마라톤), 철인 3종 경기, 그리고 수많은 극한 스포츠 대회에 참여하며 자신의 신체와 정신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다.

★고긴스 멘탈리티 교훈

-꾸준한 훈련과 명확한 목표 설정은 강한 정신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그는 "작은 승리"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점진적으로 더 큰 도전에 나섰다.

고긴스는 자신의 약점을 직시하기 위해 거울에 자신을 대면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그는 자신을 속이지 않고, 약점을 인정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강해보이기 위해 허세를 드러내지 않고 스스로의 취약성을 인정하는 것이다.

★고긴스 멘탈리티 교훈

-정신력의 핵심은 스스로를 직면하고 책임지는 것입니다. 약점을 부끄러워하기보다 이를 발전의 기회로 삼는 자세가 필요하다.

고긴스는 "우리가 지쳤다고 느낄 때 실제로는 우리의 잠재력의 40%만 사용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는 인간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강인하며,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고긴스 멘탈리티 교훈

-한계는 스스로가 만든 환상일 수 있다. 이를 깨닫고 더 나아가려는 의지와 행동이 정신력을 강화한다.

자기가 스스로 한계를 정한 자동온도조절장치 모드를 깨부숴야 하는 것이다.

저는 절대로 제 자신과 협상하지 않습니다. 자아가 지껄이는 안락함의 목소리는 무시합니다.
-데이비드 고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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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멘쇼(원하는 멘탈이 될 때까지 쇼타임)